기사 메일전송
맑은샘광천교회 창립50주년 기념식 열려 - 특별공로패(11인), 공로패(721인), 교역자공로패(165인) 수여
  • 기사등록 2022-03-13 23:59:38
기사수정


                                  기념사 전하는 당회장 김현중 목사


은혜로 달려온 50년 감사로 달려갈 미래, 대한예수교장로회 맑은샘광천교회는 창립50주년을 맞이해 지난 3월 12일 오후5시 서울 성북구 화랑로, 본당그레이스홀에서 창립5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은혜로 달려온 50년다운 기념식이였다. 현재 김현중 담임목사는 5대째이다. 1대부터 4대까지 사역하신 원로목사님들 모두 초대되었으며, 이교회를 거처간 모든 교역자까지 초대되었다.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원로목사님은 영상을 통하여 축사를 전해왔고, 대신 그 가족이 초대되었으며, 소천하신 원로장로님은 그 가족이 초대된 은혜넘치는 기념행사였다.


                                        사회자 정재묵 장로


50주년 위원장 정재묵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소개인사로 시작 50주년 기념 영상 상영, 축하영상 상영후, 김현중 담임목사의 "역대 원로목사 들의 헌신적인 부흥사적 공적사항과 교회의 성장사를 소개하는" 기념사에 이어 직전 당회장 이문희 원로목사가 "주님의 은혜로 험난한 고난을 극복한 교회성장사와 역대 원로목사님과 전.현직 직분자들, 그리고 김현중 담임목사의 인품과 헌신적 공적을 각각 소개하는 축사"를 전했다. 


                                     축사전하는 이문희 원로목사


                        원로장로에게 특별공로패를 수여하는 김현중 담임목사


이어서 공로패수여 순서로 원로목사, 원로장로, 은퇴권사 11인에게는 특별공로를, 또한 장로 18인과 안수집사 172인 그리고 권사 531인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교역자 165인에게는 교역자공로패를 수여했다.


                              50년사 발간을 회고하는 이수성 장로 


                   케익 커팅하는 장로대표, 담임목사, 원로목사, 집사대표 


그리고, 교회가 담임목사에게 감사패 수여는 교회를 대표한 고장선 장로가 김현중 담임목사에게 증정했다. 이어 이수성 장로가 "50년사 발간을 회고"의 순서로 나서 발간 내용을 간략히 소개한후, 케익 커팅으로 창립50년 축하시간을 가졌다. 


외에도 할렐루야 찬양대 솔리스트 김신영 성도의 특송으로 이어졌으며, 남석필 장로의 광고 및 인사가 있었으며, 다함께 찬송을 부른후 당회장 김현중 담임목사의 축도로 기념식 행사를 모두 성료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3-13 23:59:38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