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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선교회, CLF 설립자 미국선교 기자간담회- (1) - 박옥수 목사 "죄사함, 오직예수그리스도 죽음외에 다른 길 없어 - 3주간 북미 10개도시 방문, 목회자 컨퍼런스, 교단 대표 면담. 기독교TV 인터뷰 - 미국 목회자들 '이 시대 미국 교회에 꼭 필요한 설교...참된 하나님 사람' 평가
  • 기사등록 2021-10-20 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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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드코로나시대와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에 대한 모두발언 하는 박옥수 목사.



기쁜소식선교회(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지난 10월 19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The K Hotel 3층 거문고 C홀에서 박옥수 목사 미국선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미국에서 열린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컨퍼런스에서 "에레미아 31장의 새 언약을 중심으로 죄사함의 복음을 전했으며, 인간의 행위가 아닌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 이미 온전케된 복음을 전해들은  참석자들이 감격해 했고, 행사장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박목사의 설교를 처음 들은 기독교인들은 "아멘!"하며, 손을 들어 하나님을 찬양했다.


이 컨퍼런스는 미국 기독교지도자들과 목회자들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한 박목사는 지난달 27일부터 3주간 10개 도시(댈러스, LA, 엘패소, 앨버커키, 휴스턴, 뉴올리언스, 디트로이트, 워싱턴DC, 내슈빌, 뉴욕)를 순회하며, 컨퍼런스, 기독교지도자 및 목회자 면담, 기독교방송 인터뷰, 교육자 모임 등을 소화했다.


                           댈러스 CLF 컨퍼런스 전경.



박목사의 이번 미국 방문은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이며, 박목사는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약 2만여 명에 달하는 기독교인 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그동안 미국에서 진행된 CLF 컨퍼런스를 통해 교류해온 목회자들의 교회 초청으로 CLF 컨퍼런스, 지역 목회자 면담, 주일예배, 집회가 열려 말씀을 전했다. 


박옥수 목사가 전한 예레미아 새 언약은 "첫번째 법, 옛 언약은 내가 열심히 해서 지키는 법이다. 내가 잘 지키면 복을 받고 못지키면 저주를 받는 법이다. 성경이 말하는 새 언약은 하나님이 하신 것에 대한 결과다. 하나님은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수많은 목회자 들에게 "죄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에게, 행위가 아닌 은혜로 의롭게 된 복음을 함께 전하자"고 말했으며, 미국에서 만난 기독교 지도자들은 박옥수 목사와 함께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해 함께 일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요청했다.


                     기쁜소식선교회 및 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



미국기독교채플린연합(USCCA)은 박옥수 목사에게 미주 전역에 채플린 교육을 맡기기로 했다. 박목사는 미국 채플린연합 회장으로부터 군 복무 시절 진정한 채플린의 본보기를 보여준 공로로 협회의 영웅으로 추대하는 뱃지와 상장을 받았다.


미방문 기간중 선교활동과 더블어 마인드교육으로 청소년 및 재소자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와 교육계 리더들과의 면담 및 모임도 진행했으며, LA에서는 몬테레이 파크, 센게이브리얼, 앨햄브라, 휘티어 시의 시장 및 부시장, 시의원 등을 비롯해 여러 나라 총영사, 경찰간부, 기업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리더스포럼이 열렸다. 


뉴욕에서는 뉴욕공립학교, 기독교아카데미 등의 교장을 비롯해 교육자 70여 명이 참석한 뉴욕 교육자 모임이 있었다. 앨버커키에서는 여러 인디언 부족의 부족장 및 교육담당자 등 2여 명과 함께 인디언 교육지도자 포럼이 열렸다. 이들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성경을 바탕으로 박 목사가 창안한 마인드 교육에 공감하며 시와 학교 등에 적응해줄 것을 요청했다. 


                       앨햄브라 시에서 박옥수 목사에 감사패 수여



이외에 조지아 주 상원의원, 과테말라 부영사, 밸리즈 중앙교도소 교육담당자, Ituem University 총장, 아프리카라틴국제협회 회장 등과 면담했으며, 또한 박목사는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을 준 교육 및 선교활동에 대한 공로로 월넛, 앨햄브라, 몬테레이 파크 등 캘리포니아 주의 시들과 루이지애나 주 여낭 상원의원으로 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기쁜소식선교회는 1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국 선교에 대한 활동 보고와 미국 기독교계의 변화에 따른 전망과 함께, 앞으로 목회자와 교회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진단했다. 박목사는 "미국의 많은 목회자들이 우리와 함께 말씀을 듣고 있다. 목회자들을 위해 뉴욕에 신학교를 시작했고, 현재 1만5천여 명이 등록해 수업하고 있다"고 했다. 또 "앞으로 전 세계에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함께 할 것"이라고 했다. 


미국의 대표적인 방송 중 하나인 FOX, 맨해튼 TBN Eric Metaxas Show, 미주지역 스페쉬권을 아우르는 EnlaceTv, 텍사스 주의 Life Chritian TV 등에서 스튜디오로 박목사를 초청했고, 휴스턴 최대 일간지 Houston Chronicle, 디트로이트의 WHPR TV 등이 그를 인터뷰했다. 진행자들은 박옥수 목사의 사역을 이끌어온 참된 믿음, 그리고 그가 전 세계에 전하는 복음에 대해 질문했다. 


                  FOX TV 생방송에서 인터뷰 중인 박옥수 목사.



그리고 뉴욕, 콘티컷, 뉴저지 3개 주 스페니쉬권 방송 Alerta TV 대표와 화상으로 면담하기도 했다. 미국 내 언론인들의 평가도 주목할 만하다. The Eric Metaxas Show의 앵커로 기독교 부문 베스트셀러 작가인 에릭 메탁사스는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성교에 대해 "마르틴 루터와 조지 휫필드를 떠올리게 한다. 지금 미국에 필요한 말씀"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박옥수 목사는 우리의 죄사함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강조했다. 죄사함은 우리가 손대면 안 된다. 인간의 노력으로 안 되니까 예수님을 보내신 것이며, "성경의 수없이 많은 곳에서 우리죄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 씻어졌다고 한다. 내죄가 그때 끝났다고 믿는 것이다. 그 마음이 하나님과 연결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받아들인 사람 속에 흐르고 삶의 변화가 오게 된다"고 했다.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박옥수 목사의 설교는 올해 5월 세계 125개국에 661개 방송국을 통해 중계방송 된 바 있으며, 현재 미국에서는 마가복음강해가 CTN, ImpactTV, FOX40 등 51개 방송 채널에서 매주 방영되고 있다.

 

귀국 후에도 박목사는 지난 17일부터 온라인 주 강사로 21일 까지 설교를 한다. 이어 11월 1일부터 9일까지 아프리카 4개국(가나, 케냐,코트디브아르, 토고)을 방문해 복음을 전할 예정이며, 연말에는 이스라엘로 전도 여행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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